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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안녕하십니까? 이 시간을 통해 한 달 전 ‘랜드러시’라는 용어를 알아본 적이 있는데요. 그런 움직임이 지속되고 있지 않습니까?
-`랜드러시` 주목, 심한 변동성 장세 예상
-존 말론, 美 증시를 ‘랜드러시’ 국면으로 비유
-랜드러시, 땅따먹기 비유 ‘90년대 신경제’
-美 증시, 소로스 가설로 ‘3차 맴돌이 국면’
-’3차 소상승이냐 vs 추세적 하락이냐’ 기로
-정책적으로도 갈림길, 금융완화에서 테이퍼링
-월가, 제2 닷컴 버블 붕괴설 계속해서 제기
Q.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문제를 본격적으로 알아보기 전에 중국의 헝다 그룹 사태가 막바지에 오지 않았습니까?
-헝다 그룹, 사태 발생 후 이자만 갚아 연명
-달러 부채만 192억달러, 디레버리지로 한계
-테크니컬 디폴트, 시진핑 정부에 개입 요청
-시진핑 정부, 개입에 헝다 그룹 국유화 가능성
-최악의 경우, 헝다 파산하더라도 국부적 성격
-低글로벌화와 레버리지 비율, 전염 효과 적어
-월가, 제2 헝다 사태 어느 나라에서 발생되나 ‘관심’
Q.지난 주말 코인 개미들을 충격에 빠트린 것은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가격이 ‘flash crash’가 재현된 것 아닙니까?
-`flash crash`는 돌발적인 가격변동 사태
-하이먼-민스키의 `someday-sometimes`론
-비트코인 등 한순간 가격 변수 대폭락 발생
-wobbling market→dumping→flash crash
-비트코인 가격, 올해 ‘wobbling market’
-3년 전 비트코인 폭락, 정확하게 3단계 거쳐
-대폭락 예언 직전까지 ‘dumping’ 나타나지 않아
Q.이날 암호화폐 가격이 폭락한 직접적인 계기는 버크셔 헤셔웨이의 찰리 망거 부회장의 발언이었습니다만 코인 개미들이 더 주목하는 인물이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인물입니까?
-올해 암호화폐 가격 ‘천당과 지옥’ 오락가락
-4월 6.5만 달러→8월 3만 달러 붕괴→11월 6.6만 달러
-11월 신고가 기록 이후 ‘50일 이동평균 악몽
-6만선 붕괴 이후 ‘비트코인 혹한기 진입’ 우려 고개
-기술적 지표상, ‘W자형’ 추가 하락 가능성
-올해 암호화폐 가격 ‘천당과 지옥’ 오락가락
-폭락 계기, Fed 부의장 브레이너드 이사 임명
-코인개미, 브레이너드 이사를 ‘최대의 적’으로 지목
Q.브레이너드 이사가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에 어떤 입장이길래 브레이너드가 부의장으로 지명되자마자 암호화폐 가격이 폭락하는 것입니까?
-파월, 설왕설래했던 ‘디지털 달러화’ 입장 정리
-파월과 브레이너드, ‘디지털 달러’ 도입 공식화
-상하원 증언, 9월까지 디지털 달러 보고서 발표
-CBDC 보고서 지연, 파월의 ‘비트코인 인식’ 때문
-파월 “비트코인 금지”→8월 이후 “인정한다” 선회
-CBDC 보고서 주도 브레이너드, 비트코인 반대
-지난 8월에도 CBDC 도입 임박설…3만 달러선 붕괴
Q.아직도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에 대해 의견이 아직도 엇갈리고 있는데요. 한번 정리하고 가지요.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입장, 국가별로 엇갈려
-中과 親中 국가,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부정’
-美와 親美 국가,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인정’
-3대 중앙은행 총재, 대중화 정도 따라 변화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 아직 공식입장 없어
-파월 Fed 의장 “비트코인 금지 안해” 선회
-라가르드 ECB 총재, ‘부정’에서 ‘부분 인정’으로
-머스크와 다이먼 ‘오락가락’, 루비니와 멍거 ‘부정’
Q.지금부터 궁금한 사항 두 가지를 알아보고 가지요? 이번 암호화폐 가격 폭락을 계기로 금융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
-마진콜→디레버리지 발생, 금융위기 우려
-2017년 6월 이더리움 폭락, 900개 업체 마진콜
-英 비트코인 펀드도 95% ‘drawdown loss’
-올해 비트코인 펀드, ‘마진콜’ 발생 주목
-마진콜, 암호화폐 가격폭락→증거금 부족 현상
-디레버리지, 증거금 보전 위해 기존 자산 회수
-세계 GDP 대비 2%, 금융시스템과 연계성 작아
Q.코인 개미들이 가장 궁금한 사항이지 않나 생각하는데 앞으로 비트코인 가격은 어떻게 될 것으로 보십니까?
-계절적으로 매년 4분기 들어 ‘강세 이후 폭락’
-코인개미, 올해도 ‘1억 비트’ 대박 꿈 부풀어
-캐시우드 ‘51만 달러’, 시티그룹 ‘31만 달러’ 전망
-비트코인 추가 상승, ‘더 큰 바보’ 나타날까?
-균형의 미학, 투기성 강할수록 ‘목표수익률’ 중시
-Fed·韓 정부 등 정책요인에 따라 급락에도 대비
-1억 비트, 3억 비트, 5억 비트의 실체는 ‘유포리아’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정연국 기자 ykje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