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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6

오후 9시까지 3,573명 확진···중간집계로 하루 역대 최다 넘었다

서울경제 오후 9시까지 3,573명 확진···중간집계로 하루 역대 최다 넘었다 하루 최다 기록인 3,292명 넘어서 /사진 제공=연합뉴스 [서울경제] 23일 오후 9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최다 기록이었던 지난 18일 3,292명을 넘어섰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신규 확진자는 총 3,573명으로 집계됐다. 17개 시도 중 부산을 제외한 16개 시도의 확진자 합계다. 같은 시간대 기준 전날(2,344명) 보다 1,229명 많고 1주일 전인 16일(2,813명)보다 760명 많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2,756명, 비수도권 817명이다. 서울은 오후 9시까지 1,509명이 확진돼 중간 집계치 기준 역..

카테고리 없음 2021.11.23

신규확진 3034명, 위중증 499명…줄어도 방심하면 안 되는 이유

머니투데이 신규확진 3034명, 위중증 499명…줄어도 방심하면 안 되는 이유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1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으러 온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3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2021.11.19/뉴스1 코로나19(COVID-19) 확진 후 증세가 악화돼 인공호흡기 등이 필요한 격리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가 19일 0시 기준 499명으로 전날보다 7명 줄었다. 의료계에서는 환자가 제 때 필요한 치료를 받지 못해 위중증으로 악화된 경우 사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방심해선 안 된다는 경고가 나온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뉴스 2021.11.19

“셀트리온 개발’ 코로나 항체치료제, EMA 승인 임박”

“셀트리온 개발’ 코로나 항체치료제, EMA 승인 임박” 유럽의약품청(EMA)이 우리나라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판매를 조만간 승인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보도가 나왔다. 로이터통신은 9일 유럽연합(EU)의 소식통을 인용해 “EMA가 셀트리온이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를 이번 주에 승인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제치료제 승인이 임박한 것은 맞지만 구체적인 날짜가 결정된 것은 아니다. 이와 더불어 EMA는 미국 제약사 리제네론과 스위스 로슈가 개발한 항체치료제에 대해서도 승인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EMA의 이번 승인은 코로나19 중증 환자의 증가를 막는 데 적잖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또한 미국 식품의약국(F..

뉴스 2021.11.10

화이자 "모든 美 성인 대상 부스터샷 신청···효과 1년 간다"

서울경제 화이자 "모든 美 성인 대상 부스터샷 신청···효과 1년 간다" FDA, 25일 추수감사절쯤 승인할 듯 캐나다는 18세 이상 성인 대상 접종 승인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로이터연합뉴스 [서울경제] 화이자가 코로나19 부스터샷 대상을 18세 이상 모든 성인으로 확대해달라고 미 식품의약국(FDA)에 요청했다. 9일(현지 시간) 미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화이자는 이날 FDA에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에 대한 3상 임상시험 데이터를 제출하며 이같이 요구했다. 앞서 화이자는 미국과 브라질·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지 6개월 이상 지난 16세 이상 1만여 명에 부스터샷을 접종한 결과 예방 효과가 95.6%에 달했으며, 심각한 부작용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뉴욕타..

뉴스 2021.11.10

머니S화이자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90개국과 공급 논의"

머니S 화이자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90개국과 공급 논의"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CEO(최고경영자)가 자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공급 계약을 두고 90개국과 공급 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알버트 불라 화이자 CEO는 "90개국과 공급 계약을 논의중"이라며 "치료제 가격을 머크사가 개발한 '몰누피라비르'와 비슷하게 책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머크는 5일치를 1인분으로 하는 '몰누피라비르'의 가격을 약 700달러(약 83만원)으로 책정했다. 화이자는 이날 비만, 고령 등 최소 1가지 위험 인자를 보유한 경증·중등증 코로나19 환자 1219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시험 결과에 따르면 화이자의 코로나..

뉴스 2021.11.07

국산1호 코로나 백신 “1·2상 임상 결과 청신호”

국산1호 코로나 백신 “1·2상 임상 결과 청신호”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이 1·2상 임상시험 결과 우수한 면역 반응과 안전성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면역 증강제를 함께 투여한 건강한 성인 99% 이상에서 바이러스를 무력화하는 중화항체가 생성됐다. 또 코로나19 감염 후 완치된 사람 보다 3.6~6배 높은 중화항체가 유도됐다. 현재 최종 3상 임상시험이 순항 중인 가운데 성공적인 초기 임상결과가 나오면서 내년 상반기 ‘토종 1호’ 코로나19백신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졌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미국 워싱턴대 약학대 항원디자인연구소(IPD)와 공동 개발하고 글로벌제약사 GSK의 면역 증강제(Adjuvant) 기술을 활용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의 임상1·..

뉴스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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